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것만이 애국이다
휴온스는 설립자이신 고 윤명용 회장님의 신념으로 경영해 오고 있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은 故 윤명용 회장께서 1965년 7월 30일 개인회사로 설립하셨으며 최초 사명은 광명약품공업사였습니다.
설립자께서는 기초 의약품의 부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광경을 접하며,
적어도 약이 없어 사람이 죽어서는 안되겠다는 일념으로 제약회사를 설립,
기초 주사제를 중심으로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의약품을 생산·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 아들(현 윤성태 회장)의 치과 진료를 받던 중
우연히 국소마취제가 전량 해외에서 수입된 고가의 제품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듣게 된 설립자께서는
치과용 국소 마취제 국산화에 전념하기 시작해 1979년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주사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휴온스의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주사는 현재 일본·베트남·파키스탄 등 세계 각지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후 회사는 제약기업으로서 외형적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1987년 법인기업 전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설립자 故 윤명용 회장은 평소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것만이 애국'이라는 경영 신념이 투철하신 분이셨습니다.
특히 직원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자연스러운 조직 결속에 역점을 두었으며,
무엇보다 고객 제일주의를 조직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할 만큼 고객 만족을 향한 신념과 목표의식이 강한 분이셨습니다.